
이녀석을 만나기 위해 밤잠을 설치고, 아래 지방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의 공기와는 사뭇다른 신선한공기를 흠뻑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개암나무의 암놈과 수놈의 꽃술입니다.
함께 담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담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꽃술이 작고, 바람에 자꾸 흔들리기 때문이죠

현호색은 그 색감이 얼마나 다양한지 모르겠습니다
여러장을 담았는데, 올릴 수 있도록 줄여 놓은녀석이 이넘 밖에 없어 이넘으로 대신합니다
이른봄 양지바른 곳에 만날 수 있는 녀석이지요

춘란입니다
보통은 흔한녀석이라구 하여 보춘화라구도 불리웁니다
꽃에 이상이 생겨 변이가 온녀석들은 한촉에 상당한 고가를 달리죠
난 애호가들이 이녀석을 마구 채취하여 고가의 품종은 찾아보기 힘들고
다만, 보춘화는 쉬이 만날 수 있습니다
주변의 나무가지를 치우기는 했어도 그래도 표시 많이 나죠^^

얼레지입니다
나물로 먹고, 꽃은 아름다움이 넘치는...
색감은 지금 보이는 것이 일반종이구, 가끔 흰색의 얼레지를 만나기도 합니다
흰색은 귀하다 보니 얌채꾼들이 산채를하여 자생지에서 만나기 더욱 힘들어 지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꿩의바람꽃입니다.
흰색이 아름다움이 아주 보기 좋은녀석입니다
이녀석도 해님과 얼굴 마주보기를 하는녀석입니다
사진으로 담으시려면, 오후 1~2시가 가장 좋습니다

노루귀입니다
가장 빨리 개화를 하여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고, 그후엔 잎으로 관상의 가치를 증대해 주는 녀석입니다
노루귀역시 다양한 색감을 지원합니다

봄맞이 산자고 사진은 올해 두번째이지만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나아가 이름모를 꽃들을 만나고, 그녀석을 알아가는 재미 또한 즐겁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두 생생합니다
어느 등산객이 하시던 말씀..
"저 위에 올라가면 민들레 무진장 많이 피어 있어요"
실상 그곳엔 복수초가 만발하여 있었습니다.